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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Mobile

세븐나이츠2 30분 플레이 후기 리뷰

by Zeromk2 2020. 11. 18.

퇴근해서 부랴부랴 세븐나이츠2를 설치하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기존의 세븐나이츠 와는 다르게 MMORPG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서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오오 확실히 그래픽'은' 좋습니다. 그래픽은...

 

 

 

격투가가 짜응이시다. 근데 비룡님 아내분이랑 참 닮았네요?

 

시네마틱 연출은 저는 준수한 편이라고 봅니다.

 

괜찮았어요. 다만 연기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마영전이 생각나는 연출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일린 목소리 왜..... ㅜㅜ

 

그래도 시네마 연출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이건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시네마 영상과 아일린의 등장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오토 플레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실제로 전투를 직접 조작하면

 

공격하는 느낌이 영 별로입니다. 그냥 오토로 하는게 나을듯 하네요.

 

그런데 그 오토도 하나의 이벤트가 끝나면 풀려버립니다.

 

계속해서 오토 진행을 토글시켜줘야 해요. 이건 좀 불편하네요.

 

 

세인 등장! 썸네일은 딱히 노린건 아닙니다?

 

이후 진행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데 이미 공개된 부분이 있죠)

 

스토리 진행은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아요. 손발이 오그라드는 부분도 있고...

 

예전 드래곤볼 브로리 극장판 편 포스팅을 한 분의 글이 생각나네요.

 

"스토리?... ㅈ까! 이건 드래곤볼 이라고!!"

 

하지만 이건 드래곤볼만큼 쩔지 안잖아?... 안될꺼야

 

세븐나이츠도 여타 다른 MMORPG처럼 특정 구간까지는 원활히 키울 수 있다가

 

갑자기 허들이 생기는 구조를 쓸 것 같기는 한데 아직 거기까지 진행하지 못해서봐서

 

무과금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아직 파악은 잘 안되네요.

 

(하지만 게임내내 떠다니는 결제 상품들을 보니 미래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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